서울대사대 최대길 군(22·물리과 3년), 조경태 군(22·국어3)등 2명이 74년 말 학교당국으로부터 제적당했고 천희상 군(역사과 2년), 박광순 군(역사과 2년), 신형범 군(사회과 2년), 정은구 군(국어과 2년)등 4명이 무기 정학 당한 사실이 3일 밝혀졌다.
최 군 등 서울대 사대생 1백8명은 지난해 12월18일 현 시국에 대한 교내 성토대회를 주동했었다.
한편 서울대법대 김준년 군(법학과 3년)도 작년 말 제적당했음이 밝혀졌다.
서울대사대 최대길 군(22·물리과 3년), 조경태 군(22·국어3)등 2명이 74년 말 학교당국으로부터 제적당했고 천희상 군(역사과 2년), 박광순 군(역사과 2년), 신형범 군(사회과 2년), 정은구 군(국어과 2년)등 4명이 무기 정학 당한 사실이 3일 밝혀졌다.
최 군 등 서울대 사대생 1백8명은 지난해 12월18일 현 시국에 대한 교내 성토대회를 주동했었다.
한편 서울대법대 김준년 군(법학과 3년)도 작년 말 제적당했음이 밝혀졌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