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라공 손목부상 석달간 출전 못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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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시드니 (호주) 20일 AP합동】호주의 세계적인 테니스」선수인「이본·굴라공」양(23)은 지난주「뉴질랜드」의「오클랜드·테니스」대회중 팔목에 부상을 당해 앞으로 최소한 3개월간 공식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호주의 일간「오스트레일리언」지가 20일 보도했다.
「굴라공」은 이 대회에서 부상에도 불구하고 여자단식 및 복식·혼합복식 등 3개 부문의 우승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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