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원전비리' 한수원 전 사장 징역 7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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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는 20일 원전 부품 납품 청탁과 함께 1억7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종신(68)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에게 징역 7년에 벌금 2억1000만원을 선고했다. 또 김 사장으로부터 700만원을 받은 박영준(55) 전 지식경제부 차관에게는 징역 6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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