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놈, 승려되기 바라|주 성항 태 대사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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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한편 「타놈·키리카촌」 전 타이 수상은 승려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표명했다고 「차몽·파훌라트」 싱가포르 주재 타이 대사가 4일 밝혔다.
「파훌라트」 대사는 『타놈 전 수상의 부친도 타놈이 승려가 되기를 바라나 그가 언제 승려가 될지는 자신으로서는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또 「타놈」 전 수상이 「싱가포르」에 영주할 것인가 아니면 일시 거주할 것이냐는 질문에 『논평할 수 없다. 그 문제는 싱가포르 정부에 전적으로 달린 문제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타이 정부는 「싱가포르」가 타이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타놈이 「타이」인과 접촉을 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AP·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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