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한국인 의사 뉴요크 창립총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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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대 의대, 연세대 의대, 경북대 의대 등 국내 8개 의대 출신 재미 동창회 간부 및 의료계 중진 1백50여명은 지난 23일 미국 「뉴요크」에서 재미 한인 의사회를 창립. 초대 회장에 최재창 박사(66)를, 부회장에 이광수 박사(「뉴요크」주립대 교수)와 한영일 박사, 안경진 박사를 각각 선출했다. 회원 수는 3천3백84명으로 알려졌다. 한편 창립총회에서는 첫 사업으로 75년에 서울에서 대한 의협과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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