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사 대표 등 5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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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남창「개스」서부주유소 폭발 사고를 수사해온 서울서부경찰서는 19일 남창사 대표 김재옥씨(31)종업원 한성동씨(27)서인술씨(36)호남정유 김포저장소장 이기희씨(36)김포저장소 안전기사 송신호씨(29)등 5명을 중실화 및 고압「개스」안전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유조차운전사 이흥수씨(31)는 사고 당시 입은 화상으로 입원 중이어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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