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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나이트·클럽 영업정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시는 11일 교통부의 협의를 거쳐 「뉴서울·호텔」(서울 중구 태평로1가130) 과 「로얄·호텔」·(서울중구명동1가6)·「파레스·호텔」(서울중구회현동1가92의6) 등 3개 관광 「호텔」의 「나이트·클럽」에 대해 각각 5일간씩 영업정지 처분토록 중구보건소에 지시했다. 이들 「나이트·클럽」은 대왕 「코너」화재사건이 난 후인 지난 4일에도 행정지시를 계속 어기고 영업시간을 위반, 상오 2시30분까지 영업하다 적발됐다.
한편 서울시가 영업시간을 하오11시까지 .단축하고 단속을 강화하자 「아스토리아」 「코리아나」 「힐사이드」 세종 「뉴 오리엔탈」 풍전 천지 뉴남산 「센추럴」등 11개 「고고·클럽」이 자진휴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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