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용군 홍콩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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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작년5월 CM촬영 중「오트바이」사고로 다리를 다쳐 「홍콩」행이 중단됐던 배우 신일용군이 완쾌돼 지난 7일 하오 CPA기편으로 현지로 떠났다. 신군은 연2천5백 「달러」와 숙식을 제공받는 조건으로 「골든·하베스트」촌와 1년간 계약했는데 첫 작품으로는 「요트」로 세계일주를 하는 두 여인의 낭만을 주제로 한 영화가 될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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