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먼과 리턴·매치" 알리, 용의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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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컬럼버스(오하이오주)7일 AFP동양】「프로·복싱」 세계 「헤비」급 「챔피언」「무하마드·알리」는 7일 그는 1∼2개월간의 휴식을 가진 다음 「조지·포먼」과 「리턴·매치」를 가질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알리」는 『만일 그(포먼)가 나와 싸우길 갈망한다면 매일 그와 대결, 흠뻑 두들겨 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알리」는 그가 언제 「링」에 복귀할 것인지는 밝히지 않고 다만 1천만「달러」의 대전료를 받아야만 시합을 가질 것이라고 거듭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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