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상비군창설|내년 세계대회 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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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한 「레슬링」협회는 2일 내년10월 소련「민스크」에서 열리는 세계 「레슬링」 선수권대회와 76년 「몬트리올·올림픽」을 대비하기 위해 상비군을 창설,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23명으로 구성된 「레슬링」 상비군은 4일부터 20일간 『「레슬러」의 집』에서 합숙 훈련을 가진 후 오는 24일부터 37일간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
◇상비군
김영복 박영빈 양룡주 전해섭 안재원 고진원 양정모 정봉권 이춘석 유재권 김석원 이경철(이상 자유형) 김화경 방대두 백승현 안한영 김해명 배기열 강용식(이상 「그레코·로만」형) 장해식 김보만 문승현 김태동(이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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