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치] 7개 운석 금메달의 주인공은 …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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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운석 금메달의 주인공은…

15일 열리는 7개 종목 금메달은 1년 전 러시아에 떨어진 운석 조각이 들어간 특별 금메달이다. 소치 올림픽 관계자는 “올림픽과 운석우 현상이 모두 ‘전 지구적’ 행사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힘내라 쇼트트랙
겁 없는 여고생 심석희의 도전

겁 없는 여고생 심석희가 운석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세계랭킹 1위인 그는 김아랑·조해리와 동반 출격한다. 여자 1500m 예선(오후 7시)

이한빈·박승희 커플 메달?

지난 13일 이한빈의 여자친구 박승희가 500m 경기에서 동메달 땄다. 두 사람은 커플 메달에 도전하는 셈. 남자 1000m 8강(오후 7시43분)

빙판 우생순, 4강행 고비

김지선이 이끄는 빙판 위의 우생순 신화는 계속된다. 상대는 강호 영국이다. 4강행을 향한 최대 고비. 여자 컬링 예선 6차전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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