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런던대전 검토|개런티 천만불 제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킨샤사 31일 로이터합동】세계 「프로·복싱」 「헤비」급 「챔피언」 「무하마드·알리」는 31일 밤 「개런티」 1천만 「달러」를 받고 「런더」에서 「타이틀」 방어전을 가져달라는 제의를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미국으로 돌아가기 앞서 자기는 이 같은 제의를 「런던」의 청년실업가 「손·데일리」씨로부터 「킨샤사」에서 구두로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밖에도 「개런티」 1천만 「달러」로 한 「아랍」국가에서 「타이를·매치」를 가져달라는 제의도 받았다고 말했으나 국명은 한사코 밝히기를 거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