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4월 결혼…예비신부는 어떤 사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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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일간스포츠]

‘오지호 4월 결혼’.

배우 오지호(38)가 공개 열애 중인 여자친구와 4월 결혼한다.

오지호는 4월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년간 교제한 세 살 연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오지호의 예비신부는 현재 패션 업계에 종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오지호 소속사는 “평생을 함께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됐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며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지호 4월 결혼 소식에 “오지호 4월 결혼, 아들 딸 낳고 잘 살길”, “오지호 4월 결혼, 4년 된 여친이랑 하는구나”, “오지호 4월 결혼, 축하 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지호는 케이블채널 OCN ‘귀신보는 형사-처용’에 출연 중이며 영화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 촬영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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