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데·로스앙헬레스」독창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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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20세기 최고의 독보적인「리릭·소프라노」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빅토리아·데·로스앙헬레스」의 서울 공연이 11월5일로 박두했습니다.
『세빌랴의 이발사』의「로사나」역이나『라·보엠』의「미미」역에선「마리아·칼라스」나「레나타·테발디」도 흉내낼 수 없는 매혹적이고 우아한 노래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현재「라·스칼라」좌, 「메트러폴리턴 ·오페라」극장, 「카네기·홀」등 세계 정상만이 설 수 있는 무대에서「프리마·돈나」로 활약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그의 성가는 증명될 것입니다.

<레퍼터리> ▲가혹한 운명과 간혹한 사랑이(스카를랏티) ▲울기 시작한 하프와 류트(헨델) ▲동방의 장미(슈만) ▲들장미(슈베르트) ▲이스판의 장미(포레) ▲고야의 미녀(그라나도스)외 14곡.

<반주:미겔·자네트>

<예매처>
신세계백화점(23)2180 삼익피아노본사(22)5588 종로삼익피아노(74)9963 대한음악사(76)0577 이태리안경코너(22)3315 세고비야기타(74)6161 수도피아노본사(24)3200 종로수도피아노(75)5300 보광당안경원(74)0123 명신음악사(74)74)9264 일화고려인삼차(76)0652 본사사업부(28)4682
예매권
S석:2,500원
A석:2,000원
B석:1,500원
C석:1,000원

<중앙일보·동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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