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138회 웨스트민스터 케넬 클럽 도그쇼가 11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와이어(직모종) 폭스 테리어 '스카이(암컷)'가 우승을 차지했다. 스카이가 우승컵에 앞발을 넣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옥상에서 스카이의 관리 총책임자인 가브리엘 레인절이 스카이와 뽀뽀하고 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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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138회 웨스트민스터 케넬 클럽 도그쇼가 11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와이어(직모종) 폭스 테리어 '스카이(암컷)'가 우승을 차지했다. 스카이가 우승컵에 앞발을 넣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옥상에서 스카이의 관리 총책임자인 가브리엘 레인절이 스카이와 뽀뽀하고 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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