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이전 두 얼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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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동대문구, 성북구의회 등은 을지로에 위치한 국립중앙의료원을 서초구 원지동 이전에 대해 전면 철회하라고 나섰다. 국립중앙의료원 주변은 '국립중앙의료원 이전을 반대한다'라는 현수막으로 빼곡하다.
반면, 강남구 측은 '국립중앙의료원, 원지동 이전 예산 165억원 확보를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강남역 부근과 원지동 일대에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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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사진 기자 vlsghf8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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