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이 위대한 사람을 파괴|밀즈 「스캔들」 관련 여인 옹호 발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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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윌버·밀즈」미 하원 세출 위원장의 「스캔들」사건에 관련된 「스트리퍼」 「아나벨·바티스텔라」여사(38)는 15일 1주일 동안의 침묵을 깨고 「밀즈」의원을 옹호, 『신문이 위대한 사람을 파괴하려 하고 있다』고 불평을 토로했다.
「밀즈」의원은 이 「스캔들」로 정치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으며 11월중간 선거에도 지대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오랜 친구 지간인 「아나벨」여사가 「밀즈」의원을 옹호하고 나서 돈독한 우의를 증명한 셈.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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