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국산화 후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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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내년도까지 승용차의 완전 국산화를 달성하려던 계획을 변경, 95%선으로 낮추는 한편 고속「버스」·대형「트럭」·「지프」·고급 승용차의 1백% 국산화는 중산이 가능할 때까지 무기한 연기하는 새로운 국산화 촉진 계획을 마련했다.
이에 따르면 75년말까지 일반「버스」·일반「트럭」 및 승용차의 국산화율은 95%선으로 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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