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반정운동 격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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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델리 8일 UPI 동양】인도정부의 부패를 규탄, 저지하기 위한 미하트마·간디주의 세력의 반 부패운동은 일반국민의 집단적 지지를 얻으면서 전국적으로 파급, 인디라·간디 수상의 현정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관리들의 부패가 파렴치하고 대담한 것으로 악명 높은 인도 동북지방 비하르 주에서 의사들의 차량을 제외하고는 모든 거리를 완전히 비우면서 비폭력저항으로 시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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