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85년형 박고 기절, 세금 떼먹은 태 세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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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태국의「스위트·수티폰」(35)이라는 한 공무원은 5백3만원의 세금을 횡령 포탈한 죄로 1심에서 3백7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항소서 1백85년으로 다시 감형되긴 했으나 판결문을 듣는 순간 그 자리에서 기절했는데 그는 태국사상 최장기 징역을 선고받은 것이라고.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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