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올 여름 첫 일본뇌염환자가 확인된 지 1개월이 지난 9월29일 현재 전국에서 모두 71명의 환자가 발생, 그 중 4명이 숨진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이는 2백74명이 발생, 16명이 사망한 지난해 동기 유행추세의 26%선이며 서울이 23명 발생해 2명 사망, 경기가 19명 발생 2명 사망으로 여전히 높은 발생률을 보인 반면 예년에 발생률이 높던 익산과 경남이 올해는 아직 1명의 환자도 발생하지 않아 이례적인 추세를 보였다.
지난달 29일 올 여름 첫 일본뇌염환자가 확인된 지 1개월이 지난 9월29일 현재 전국에서 모두 71명의 환자가 발생, 그 중 4명이 숨진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이는 2백74명이 발생, 16명이 사망한 지난해 동기 유행추세의 26%선이며 서울이 23명 발생해 2명 사망, 경기가 19명 발생 2명 사망으로 여전히 높은 발생률을 보인 반면 예년에 발생률이 높던 익산과 경남이 올해는 아직 1명의 환자도 발생하지 않아 이례적인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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