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다리에서 추락-들 죽고 23명 중경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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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청주】1일 상오 5시10분쯤 충북 옥천군 안내면 장몰리 장계고 위에서 영동여객소속 충북 5아 1446호 시외「버스」(운전사 강신우·26)가 높이 3m의 다리 아래로 굴러 떨어져 승객 이정화양(20) 송종철군(20) 2명이 숨지고 나머지 승객 23명이 큰 경상을 입었다.
이「버스」는 이날 옥천군 북면 석호리 4H회원 25명을 태우고 속리산관광을 가던 중 과속으로 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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