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초록산타’ 프로그램이 국내 제약업계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3년부터 시작된 ‘초록산타 상상학교’는 만성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극·글쓰기·미술·사진 등 다양한 장르를 경험하도록 도와 표현력·자존감을 높인다.
이를 통해 정서적·신체적 건강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신 안에 숨겨진 이야기와 가능성을 표현해 자존감을 높이는 식이다.‘초록산타 상상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아름다운가게가 주관하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후원한다.
이번에는 지난 8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초록산타 상상학교 과정을 소개해 문화예술교육이 갖는 가치를 알렸다.
한편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사노피(Sanofi) 그룹은 세계 선두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파리(EURONEXT: SAN) 및 뉴욕(NYSE: SNY)에 상장되어있다. 국내에서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전문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세노비스)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백신(사노피 파스퇴르), 희귀질환치료제(젠자임 코리아), 동물의약품(메리알 코리아)을 통해 예방에서 치료까지, 전문의약품에서 건강기능식품까지, 사람에서 동물까지, 환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통합적인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인기기사]
·사모님 돕던 의대 교수의 추락 [2014/02/10]·[포커스] "보건의료의 미래 바꿀 ‘이것’에 주목하라” [2014/02/10]
·“미용성형 분야 경쟁력 우위 지켜야죠” [2014/02/10]
·CJ제일제당 영리한 리베이트?…현금 대신 법인카드로 [2014/02/11]
·유전자 분석 변방 한국의 성공 지름길은 ‘이것’ [2014/02/11]
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저작권자>
※위 기사는 중앙일보헬스미디어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