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청원 경관 3명이 처녀 윤간 초소 근무 중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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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용산 경찰서는 9일 철도 청원경찰관 이종현(31) 장길남(31) 김춘서(25)씨 등 3명을 강간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4일하오 10시28분쯤 한강 철교 모 초소에서 초소 근무중 친구와 산책 나온 김모양(17·서울 용산구 신용산 아파트 가정부)을 초소 안으로 끌어들여 3명이 차례로 욕보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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