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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여객기 폭파위협|전 일 항에도 괴 전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경30일로이터합동】일본경찰은 30일 동경국제공항의 전 일본 항공사(ANA) 국내선예약사무소에 이날 하오2시47분 「오사까」행 2시30분발 여객기에 2개의 폭발물을 장치해 두었다는 젊은 남자목소리의 위협전화가 걸려왔으며 이것 역시 나중에 허위공갈전화로 판명되었다.
이 목소리의주인공은 「미쓰비시」공업「빌딩」폭파사건도 자기친구가 했다고 말한 것으로 인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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