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찰에서 분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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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경29일AFP동양】「팔레스타인·게릴라」들은 일본과격분자들의 도움을 얻어 오는 1일「테헤란」에서 열리는 제7회「아시아」경기대회 참가선수들을 습격 할 준비를 하고있는 것으로 일본경찰은 의심하고있다.
일본경찰은 지난7월「파리」에서 체포한 한 일본인이 가지고 있는 암호「메모」쪽지를 수사한 결과 이것이「팔레스타인·게릴라」들과 관계가 있는 일본과 격파「시게노부·후사꼬」양이「파리」에 있는 일본과격파 지도자들에게 보낸 한전략회의 소집명령인지도 모른다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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