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군동지회 50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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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복군동지회(회장 박영준·57)와 황포군관학교 유학동문회원 50여명이 26일 상오9시20분 『일본은 한국민족의 분열을 조장하지 말라』는 등 「플랜카드」를 들고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모여 항일성토대회를 열고 15분만에 자진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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