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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그레엄 무용단, 내한공연 무기연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국립극장은 26일부터 공연할 예정이던 「마더·그레이엄」 무용단 내한공연을 무기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국립극장은 『고 육 여사를 추념하기 위해 8월말까지의 모든 행사를 중단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29일에 열릴 국립교향악단의 하계 특별연주회도 9월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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