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창단식 가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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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연고로 한 프로축구 제11구단인 대구시민프로축구단(대구 FC)이 19일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창단식을 갖고 출범했다. 박종환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35명으로 구성된 대구 FC의 창단식은 노희찬 대표이사 등 관계자와 서포터스·시민 등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수단 소개와 엠블럼·유니폼 공개, 시민대표의 구단기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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