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5일(현지시간) 뉴욕 닉스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프로농구 경기가 펼쳐졌다. 뉴욕 닉스 치어리더들이 우산을 들고 춤추며 경기장 분위기를 달궜다. 뉴욕 닉스가 94-90으로 승리했다.
같은 날 콜로라도 덴버 펩시 센터에서는 덴버 너기츠 치어리더들이 완벽 몸매를 뽐내며 응원했다. 덴버 너기츠는 110-100으로 밀워키 벅스를 이겼다.
휴스턴의 토요타 센터에서 휴스턴 로키츠 치어리더들이 하트 모양으로 장식한 의상을 입고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춤을 추고 있다. 휴스턴 로키츠는 122-108로 승리했다.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는 LA 클리퍼스와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가 열렸다. [로이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