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전세계 미군 경계태세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 8일 로이터합동】미 국방성은 8일 전세계의 미군이 경계태세에 돌입했으며 신구대통령이 이 취임하는 정권 교체기간 중 계속 경계태세에 놓일 것이라고 시사했다. 국방성대변인은 정권이 「닉슨」대통령으로부터 「제럴드·포드」부통령에게 넘어가는 동안 『미군의 활동은 정상적으로 계속되며 정상적인 경계태세에 놓일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