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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대체 허브 '스테비아'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국내에서도 설탕을 대체하는 허브인 ‘스테비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스테비아가 할리우드 스타들을 중심으로 애용되는 설탕이라는 점이 알려지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테비아는 설탕을 대체하는 허브로 설탕보다 200배 이상 단맛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칼로리가 없어 ‘천연 슈퍼설탕’으로 불린다.

Cid Botanicals의 스테비아 제품은 파라과이 현지에서 재배된 스테비아에 건강에 좋은 식이섬유 이눌린이 포함돼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에 따라 천연 바닐라, 모카, 패션프루츠 향이 첨가돼 입맛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테비아의 공식 수입업체인 주식회사 골프위시 측은 “Cid 스테비아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테비아 제품으로 현지에서도 물량이 달리는 가운데 어렵게 수입계약이 성사됐다”며 “모델들뿐만 아니라 외모에 관심이 높은 국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 Cid 스테비아의 제품들은 이태원, 홍대, 한남동의 수입식품마트 및 주요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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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영 기자 syhan@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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