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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검찰 '에이미 검사' 중징계 청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방송인 에이미(32·본명 이윤지)의 성형수술비 반환 문제에 개입한 혐의(공갈 등)로 구속기소된 춘천지검 전모(37) 검사에 대해 검찰이 중징계를 청구했다. 대검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6일 “감찰위원회의 권고 의견에 따라 법무부에 전 검사에 대한 중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전 검사는 해임이나 파면 등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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