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경찰서는 25일 박재일씨 (20·성동구 신당 2동 24) 박모군 (19·주거 부정) 이모군 (19·영등포구 양평동) 등 3명을 특수 강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9일 상오 4시30분쯤 성동구 잠실동 6 낚시터 부근에서 「캠핑」을 하던 송선규 군 (17·천호상고 2년)의 천막에 들어가 「나일론」끈으로 송군의 손발을 묶고 담요자락으로 입을 틀어막은 뒤 손목시계 1개와 「라디오」1개 등 1만8천원 어치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이다.
동부 경찰서는 25일 박재일씨 (20·성동구 신당 2동 24) 박모군 (19·주거 부정) 이모군 (19·영등포구 양평동) 등 3명을 특수 강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9일 상오 4시30분쯤 성동구 잠실동 6 낚시터 부근에서 「캠핑」을 하던 송선규 군 (17·천호상고 2년)의 천막에 들어가 「나일론」끈으로 송군의 손발을 묶고 담요자락으로 입을 틀어막은 뒤 손목시계 1개와 「라디오」1개 등 1만8천원 어치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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