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제대로 살면 도대체 얼마나 오래 살수 있을까하는 문제는 현대의학의 최대 관심사입니다. 그것은 이른바 수명혁명이 일어나면서부터 과거엔 하늘에만 맡겼던 「수」를 인간이 관리함으로써 보다 연장할 수 있다는 자신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중앙일보사는 이 같은 생명과학(Life Science)의 문제를 다룬 인기연재물 『장수를 위한 건강법』을 단행본으로 출간했습니다. 전통적인 민간요법에서 현대의학의 최신업적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자료를 뒷받침하여 쓰인 이 책은 암·고혈압·당뇨·비만증을 예방하는 건강법은 물론 건위·자연식·노화방지·회춘등 총 60여 항목의 장수할 수 있는 건강법을 소개하고 있읍니다.
합리적인 식생활을 위해 이미 간행된 『식품과 영양』과 함께 이 책은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주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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