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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대의원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전국금융노조(위원장 윤홍직) 제13회 연차전국대의원대회가 전국85명의 대의원이 참가한가운데 12일 상업은행 본점 강당에서 열려 행원의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결의문과 금융정상화를 위한 특별결의문을 채택했다.
대의원대회는 이날 72년 금융기관의 급여파동이래 행원들이 경제적·사회적으로 지위가 크게 떨어졌다고 주장하고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박영복 사건 등에 비추어 금융의 성상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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