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부의 신 ‘사라스와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네팔 카트만두에서 4일(현지시간) 슈리빤챠미 축제(Shreepanchami festival)가 열렸다. 사라스와티(Saraswati) 사원에서 한 소년이 창문을 통해 밖을 내다보고 있다. 사원 외벽은 낙서로 가득 채워져 있다. 한 소녀가 분필로 자신의 이름을 쓰고 있다.
네팔 사람들은 아이들이 축제 기간 동안 사원에서 읽기·쓰기 교육을 처음으로 받으면 사라스와티 여신이 공부에 도움을 준다고 믿는다. 사라스와티는 예술, 학문 등을 관장하는 힌두교 여신이다.
사라스와티 여신의 모습이 그려진 소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로이터=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