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연주자 원「트리오」 미국 도시 순회 공연 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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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김원미 (피아노·서울 예원 여중 2년) 원주 (바이올린·반포 국민학교 5년) 원희 (첼로·반포 국민학교 3년) 세 자매로 구성된 원「트리오」가 미국 도시 순회 연주를 위해 19일 도미한다.
작년에도 미국의 22개 도시에서 연주회를 가졌던 이 원「트리오」는 21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홀」에서 한국의 정박아를 위한 자선 연주회를 시작으로 「워싱턴」 「케이프메이」 (「뉴저지」주) 등에서 공연하고 8월말에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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