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여식 특별 경호 납치 극의 희생 우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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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미대통령 경호원은「제럴드·포드」부통령의 네 딸 가운데 하나인「수전」양(16)이「패트리셔·허스트」양과 같은 납치 극의 희생물이 되거나 치한에게 욕볼지 모른다는 우려에서 그녀의 특별신변보호를 맡고 있다고「워싱턴·포스트」지가 보도.
「수전」양은 매일같이 고속도로로 차를 몰고 학교를 다니고 있어 납치대상이 되기 쉽다는 것.
「포스트」지에 따르면「수전」양의 신변보호를 하게된 또 하나의 이유는 그녀의 집 근처에서 한 강간범이 배회하고있기 때문이라는데 이웃 처녀하나가 치한에게 욕을 보았다고.【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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