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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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일·밤9시30분)은 2차대전당시의 전쟁이란 극한 상황속에서 벌어지는 젊은 장교와 「발레리나」의 사랑을 그린 『순정』을 방영한다.
「존카」 「레슬리·캐런」주연, 「커티스·벤하트」감독.
2차대전이 끝날무렵 영국에 파견된 미군공수부대 「그랙」이 「런던」에서 휴가중 만난「프랑스」출신 「발레리나」 「게비」를만나 첫눈에 사랑을 느끼고 청혼하나 갑작스런부대이동으로 헤어지고 만다. 총격을받아 거리를방황하는 「게비」는 「그랙」을 닮은 어떤 군인에게순정을 바치나 후일 재결합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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