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길건너다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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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1일하오5시40분쯤 관악구 흑석동143앞길에서 길을건너던 박기호씨(75·경기도안양시안양1동92)가 동양고속 경기5바1207호 「버스」(운전사송무섭·35)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박씨는 5m가량 떨어진 육교밑을 무단으로 건너가다 서울에서 평택쪽으로 가던 「버스」에 치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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