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낙원지구 점포등 슈퍼체인 65곳 위치 지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11일 「슈퍼체인」회사 점포의위치를 조정, 신세계의 낙원지구점포(종로구삼청동) 등 65개점포의 위치를 지정했다.
시상정당국은 유통구조개선책으로 추진해온 「슈퍼체인」 회사설치계획에따라 상공부가 지정한 88개점포중 상역권(5백m)이 맞지않는 23개점포를 제외한 65개점포의 위치를조정, 각구청에 실측(실측) 보고서를 내도록 지시했다.
구청별점포수는 관악구가 10곳으로 가장많고, 마포9곳, 성북8곳, 동대문·은평출장소 각7곳, 성동6곳, 종로·도봉·서대문·용산구와 양서출장소각2곳, 중구·영동지구 각 1곳등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