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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플로」74 예비대회 백85개 지구서 기독교집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예수혁명-성령의 제3폭발』을 주제로 오는 8월 여의도 5·16광장에서 열릴 「엑스플로」74를 앞둔 예비대회가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전국 1백85개 지구에서 일제히 열리고 있다.
이번 지역 복음화 대회에는 한국기독교 16개 교파의 중진목회자 2백12명이 강사로 참여, 지역 복음화를 위한 힘을 모으고 「엑스플로」74를 위한 기도의 불씨를 마련했다. 특히 교파의 장벽으로 연합집회가 이루어질 수 없었던 지역에서 이번 복음화 대회를 계기로 각 교파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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