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앞서 이날 상오10시부터 추자도대간첩작전 전사자 도민합동위령제가 이승택제주지사·박영간제주도경국장을 비롯, 제주도내 기관장·유족·일반·학생·예비군등이 모인 가운데 제주농업고동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위령제서는 고서병 철순경은 경사로 2계급 특진되고 고 원학상서기보는 서기로, 방위소집근무중이던 고 하길만·조재선이병은 일병으로 각각 추서됐으며 이들 모두에게 보국훈장 광복상 추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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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앞서 이날 상오10시부터 추자도대간첩작전 전사자 도민합동위령제가 이승택제주지사·박영간제주도경국장을 비롯, 제주도내 기관장·유족·일반·학생·예비군등이 모인 가운데 제주농업고동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위령제서는 고서병 철순경은 경사로 2계급 특진되고 고 원학상서기보는 서기로, 방위소집근무중이던 고 하길만·조재선이병은 일병으로 각각 추서됐으며 이들 모두에게 보국훈장 광복상 추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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