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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술로 무중력 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소련의사「예프게니·유가노프」는 최면술로도 우주인들의 그것과 같은 무중력 상태로 유도할 수 있다고 소련잡지에서 주장.
그의 추종자들을 대상으로 이미 실험을 마친 결과라면서「유가노프」는 그중 수명은 무려 열흘간이나 무중력 상태의 기분을 유지했다고.
그는 처음에는 최면술 대상자의 맥박이나 호흡수가 점점 빨라지며 급기야 우주인과 같은 무중력 상태서의 걸음걸이를 하기 때문에 그들을 붙잡아 매어둬야 할 정도라고「테크니카·몰로데지」지에서 보고.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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