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해 주세요 추첨 후 선물 드립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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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이 설날 이후인 2월 5일부터 ‘셰프의 단골집’ 지면을 개편합니다. 국내외 유명 요리학교 출신의 스타 셰프가 있는 레스토랑(식당)이 아니더라도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 입맛을 사로잡은 식당을 소개하는 ‘라이벌 맛집’(가제)을 시작합니다.

 설렁탕과 칼국수·김치찌개·자장면·족발 등 친근하고 서민적인 한끼 식사부터 화덕피자와 샌드위치·아이스크림·팥빙수 등 주목받는 트렌디한 품목까지 매주 한 종류의 음식을 정해 그 분야 최고 맛집을 2~5곳씩 소개할 예정입니다. 바로 그 최고의 맛집을 독자 여러분이 직접 뽑아주시는 겁니다.

江南通新이 관련 분야 전문가와 맛집 관련 유명 블로거 등에게 추천을 받아, 중복 언급된 상위 리스트를 독자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중에 한곳을 골라 알려주시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맛집을 취재해 지면에 소개합니다. 혹시 잘 아는 맛집인데 명단에 없다면 따로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지난주 만두(2월 12일자)에 이어 이번 주엔 족발집에 대한 독자 의견을 묻습니다. 아래 추천된 족발집은 레스토랑 가이드북 『다이어리알』 이윤화 대표와 식도락동호회 에피큐어 최유식 대표, 그리고 레스토랑 가이드북 『블루리본』, ‘한국인이 사랑한 오래된 한식당 100선’(한식재단)을 참고해 정했습니다.

 ①~⑤번 가운데 최고의 족발집을 골라 하나를 체크해 사진을 찍어 1666-2361번으로 보내주세요. 정보이용료는 중앙일보가 부담합니다. 혹은 해당 번호를 똑같은 번호 1666-2361로 문자를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문자를 보내실 경우 품목과 번호를 동시에 적어주세요. 예를 들어 ‘독자 ○○○ 족발집 1번’ 이런 방식입니다. 다만 이 경우 문자 전송료는 독자 부담입니다.

 매주 투표에 참여한 독자 가운데 다섯 분을 추첨해 신송식품의 저염 시리즈 5종으로 구성한 ‘강남통신 세트(2만8000원 상당·아래 사진)’를 드립니다. 이번 주 당첨자는 최은정(6851.휴대폰 뒷자리), 김정규(9862), 이경미(6397), 송미경(2117), 정민자(4184)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월 5일 설렁탕 ① 이문설렁탕(견지동) ② 중림장(중림동) ③ 마포옥(용강동) ④ 외고집설렁탕(대치동) ⑤ 잼배옥(서소문동) ⑥ 옥천옥(신설동) ⑦ 문화옥(주교동) ⑧ 기타( ), 명단에 없는 나만의 맛집 있다면 여기에 적어주세요.

2월 12일 만두 ① 자하손만두(부암동) ② 갯마을(이촌동) ③ 산하(여의도동) ④ 평안도만두집(내수동) ⑤ 리북손만두(무교동) ⑥ 개성집(목동) ⑦ 기타( ), 명단에 없는 나만의 맛집 있다면 여기에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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