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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스타, 당신을 응원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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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설특집 ‘키워주세요. 왕중왕전’을 방송한다. 지난 6개월 동안 스타 육성 프로젝트 ‘키워주세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출연자들이 총출동한다. ‘10대 댄스스포츠 유망주’ 김지수·황유성 커플, ‘19년 무명가수 김광석’ 이헌승, ‘천재 기타소녀’ 이하늘, ‘스턴트 치어리딩팀’ 임팩트, ‘최연소 플루티스트’ 변미솔, ‘일당백 아카펠라팀’ 다이아 등 8팀이 한 자리에 모여 왕중왕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두 팀씩 경연하고 승자 진출 방식으로 총 7번의 대결을 펼쳐 왕중왕을 뽑는다. 각 팀의 퍼포먼스가 끝날 때마다 연예인 패널과 100인의 판정단의 점수를 합산해 점수를 매긴다. 출연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예인 패널도 나섰다. 시크릿의 전효성은 스턴트 치어리더로 변신해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며 응원전을 펼쳤다. 걸스데이의 소진은 ‘일당백 아카펠라’ 팀의 지원군으로 등장해 숨겨둔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진행은 강호동(사진). 방송은 1일 오후 6시 20분.

김효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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