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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 보디·가드 성업 시간당 15불·공급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패트리셔·허스트」양의 피납사건과 같은 정치적인 납치극이 속출하고 있는 요즘 미국 저명인사들은 도시「게릴라」에 대비, 신변 경호인을 서둘러 채용하고 있어「보디가드」업은 돈벌이의 가장 유망업종으로 등장.
현재 경호원을 두고 있는 사람들은「키신저」국무 등 정치인은 물론, 「엘리자베드·테일러」, 「홈·런」왕「행크·아론」, 「하워드·휴즈」등인데 최근에는 폭리로 지탄받고 있는 석유회사 중역들이 부쩍 열을 올리고 있는 중.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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