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진종오 선수가 먹는 80년된 비타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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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0주년을 맞이하는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라이트가 2014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아 국가대표 선수 가족들을 위한 이색 응원 이벤트 ‘해피레이스(Happy Race)’를 진행했다.

'해피레이스'는 청마의 해를 상징하는 말 분장을 한 뉴트리라이트 '해피레이스맨(Happy Race Man)'이 한복을 입고 뉴트리라이트에서 후원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집을 찾아가 한 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것으로 꾸며졌다.

이 같은 뉴트리라이트의 후원 선수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는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3년간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는 선수들만큼이나 수고하시는 부모님들의 건강을 응원하는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해왔다.

뉴트리라이트 해피레이스맨과 선수 가족은 대형 제기차기게임을 하며 새해 복과 건강을 기원했고, △뉴트리라이트 건강기능식품 △선수 화보 액자 △부모님 캐리커처 인형 △응원 배너가 포함된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후원 선수와 가족들을 응원했다.

▲ 27일 뉴트리라이트가 설날을 앞두고 청마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한 해피레이스 행사에서 팀 뉴트리라이트 진종오 선수의 부모님과 해피레이스맨이 대형 제기차기를 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팀 뉴트리라이트 멤버 국가대표 이용대(배드민턴), 진종오(사격) 선수 부모님이 참여했다. 이용대·진종오 선수 모두 뉴트리라이트와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후원 선수로서 이용대 선수는 6년간, 진종오 선수는 4년간 뉴트리라이트 제품을 섭취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팀 신은자 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올해 수많은 국제 대회를 앞두고 출전 선수만큼이나 긴장될 선수 가족들에게 새해를 맞아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뉴트리라이트는 선수들을 지원하는 동시에 그들 뒤에서 뒷바라지하는 가족들의 건강도 챙기며 국민과 한 마음으로 두 선수의 올해 인천에서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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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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