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는 3일 지방항공관리국 직재중 개징령을의결, 부산지방 항공관리국소속 전주·목포·울산 비행장과 서울지방항공 관리국소속 삼척비행장을 페쇄, 그시설 관리를 지방자치단체에 이관했다.
전주·목포·울산비행장은 73년9월, 삼척비행장은 지난 3월1일자로 국내선 운항을 중단, 사실상 폐쇄상태에 들어가 교통부소속 1∼2명의 경비관리직윈이 파견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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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는 3일 지방항공관리국 직재중 개징령을의결, 부산지방 항공관리국소속 전주·목포·울산 비행장과 서울지방항공 관리국소속 삼척비행장을 페쇄, 그시설 관리를 지방자치단체에 이관했다.
전주·목포·울산비행장은 73년9월, 삼척비행장은 지난 3월1일자로 국내선 운항을 중단, 사실상 폐쇄상태에 들어가 교통부소속 1∼2명의 경비관리직윈이 파견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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